2024.05.19 (일)
'소상공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인천광역시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취약계층 및 청년 소상공인을 위해 300억 원의 정책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취약계층 희망드림 특례보증」과 「청년창업 특례보증」으로 각각 200억 원, 100억 원 규모이며, 각 사업별 자금신청 접수는 오는 4월 15일(금)부터동시에 시작된다. 이번 정책자금은 코로나 19로 인해 경제적 고통을 더 크게 체감하고 있는 금융소외자 및 사회적 약자, 그리고 기성세대보다 신용도 및 담보능력이 낮아 사업초기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창업자를 정책적으로 배려...
인천시민 10명 중 7명 이상이 인천e음을 기반으로 하는 ‘지역 공공은행’의 설립 필요성에 공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인천광역시는 만 19세 이상 시민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천e음 플랫폼 이용 및 인천 공공은행 설립에 대한 시민인식 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시 소통협력분야 시민만족도 조사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92.2%는 인천e음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된다’고 답한 응답자도 90.3%에 달했다.인천e음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
11처치곤란 ‘아이스팩’, 깨끗하게 세척해 재활용···“위생걱정 NO” (2)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가 ‘아이스팩 재사용 활성화 사업’을 진행하면서 지난 2019년부터 올해 3월까지 128t을 회수해 54t을 소상공인, 전통시장 등에서 재사용했다고 7일 밝혔다. 구가 추진하는 아이스팩 재사용 사업은 가정에서 처리가 어려운 겔 타입의 아이스팩을 서구 내 23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아이스팩 수거함을 설치하고 회수해 서구청사 내 구축한 전용 세척장에서 선별, 세척, 소독 등의 과정을 거쳐 지역 내 소상공인, 전통시장 등 수요...
31-1.보도자료 사진(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일자리창출대상 수상)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지난 24일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 「제27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일자리창출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1996년에 제정돼 지방자치단체의 효율적인 운영과 적극적인 성과를 창출한 지방자치단체를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공적 서류심사, 인터뷰 심사, 주민만족도 조사 등 심도 있는 평가를 통해 수여한다. 중구는 기관부문 평가 중 일자리창출부문에서 그 동안의 고용유지 노력 및 일자리창출, ...
11_593일간 1조 사용....지역화폐 ‘서로e음’, 한국기록원 공식 인증 (3)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21일 지역화폐 ‘서로e음’이 단일 기초지방자치단체, 최단기간, 최고금액 지역화폐(지역사랑상품권)를 발행해 사용한 것을 인정받아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지역화폐 부문 최고기록으로 등재되고 공식 인증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큰 인기를 누린 서로e음은 발행 593일, 19개월 만에 사용액 1조 원을 달성했다. 또한 현재 누적 가입자가 서구 인구보다 4만 명이나 많은 60만명에 이른다. 누적 사용액은 3월 현재...
11‘전국 최다 골목형상점가’ 서구, 올해도 지역경제 활성화 나선다 (2) 서구는 지난 15일 ‘2022년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설명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서구 자체 지원사업 세부 사업별 지원 계획과 일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설명회는 지난해까지 지정된 골목형상점가 13곳과 3월 지정 예정인 3곳 등 총 16곳의 골목형상점가 상인회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앞서 서구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전국에서 유일무이하게 지원 예산 19억 원을 편성 4대 분...
인천광역시는 과중한 채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금융취약 계층을 위해 ‘2022년도 채무조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파산, 회생, 워크아웃 등 다양한 채무자 구제제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복잡한 조건으로 이용이 어려웠던 것을 감안해 인천광역시 소상공인 서민금융복지 지원센터에서는 직업, 소득, 재산, 상환방법, 상환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적의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신속한 재기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신용등급 6등급 이하의 금융 소외자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한부모가정, 저소득자(중위소득 125% ...
중기중앙회 감사패 전달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공로로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에게 지난 14일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감사패 전달식에는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중소기업회 이순종 회장, 중소기업중앙회인천지역본부 홍정호 본부장, 인천종합어시장사업협동조합 유기붕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중구는 지난해 12월 31일 중소기업협동조합 지원 근거(조례제정)를 마련했으며, 이를 통해 관내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인천광역시는 올해 2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3만7천여명의 어르신에게 연 1회 8만원의 효드림복지카드(인천e음카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효드림복지카드는 만 75세 이상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인천e음카드(선불충전)로 지급되며, 건강, 여가, 위생관리, 전통문화 등 관련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인천e음카드 연계로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신청기간은 오는 3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즉시 발급받을 ...
인천광역시는 코로나19 장기화 등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총 20억 6천만 원 규모의 ‘2022년 인천시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올해 사업은 침체된 골목상권을 회복시키고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영환경 개선 및 매출 증대에 기여하는 선순환 효과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을 유도하는 데 중점을 뒀다.시는 소상공인 생애주기별(진입-성장-안정-재도전) 맞춤형 지원과 골목상권 및 소공인 경쟁력 강화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들을 마련했으며, 2월 중 인천시 소상공인 서민금융복지 지원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