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0 (금)
'강화'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0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인천광역시 수산기술지원센터는 사료 가격 인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식어가의 경영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양식어가 배합사료 구매자금 지원사업’ 신청을 2월 16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양식어가 배합사료 구매자금 지원사업’은 배합사료를 사용하는 양식장 어가당 최대 3억 원까지 연 1%의 금리로 융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기간은 양식 품종에 따라 패류는 2년, 어류는 3년이다.인천시는 지난해 강화군, 옹진군 24개 양식어가를 대상으로 15억 5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융자 지원했다.사업 대상자 선정기준은 ①신규 사업 참여자...
지난달 인천형 출생정책인 ‘1억 플러스 아이드림(1억+i dream)’을 발표한 인천의 출산과 양육지원이 대폭 확대된다.인천광역시는 민선8기 공약과 정부 국정과제에 맞춰 올해 1월부터 0세와 1세 아동 부모에게 지원하는 부모급여를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올해 부모급여는 0세(0~11개월)의 경우 지난해 월 70만 원에서 월 100만 원, 1세(12~23개월)는 월 35만 원에서 월 50만 원으로 늘어난다.부모급여는 영유아 가정의 출산이나 양육으로 줄어드는 소득을 보전하여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해 1월에 처음 도입됐는데...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6일부터 2024년 농촌교육농장 교사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농촌교육농장’이란 농업·농촌의 자원을 바탕으로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된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농장이다.이번 농촌교육농장 교사양성과정 교육은 1월 31일(수)부터 2월 16일(금)까지 진행하며, 기초과정과 심화과정 총 6회를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농촌교육농장의 이해, 농가자원 발굴과 활용,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이다.교육대상자는 인천 관내(강화, 옹진 제외) 농촌교육농장·체험농장 운영자 또는 운영을 희망하는 농...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023년 강화군 내 167개소 마을수도시설지역 중 16개소를 지방상수도로 전환 완료해 안정적인 수도 급수를 추진하고 연간 약 2억 원에 달하는 마을수도시설 운영·관리에 필요한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강화군 지역에는 전국 특·광역시 내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마을수도시설이 있다.지난 2010년 발생한 구제역으로 인해 지하수 오염 우려와 지역 주민 지방상수도 인식 전환 등으로 인해 2011년부터 배수지 신설 및 주요 송배수관로 정비 등 시설이 확충되면서 지방상수도가 점차 보급되고 있으나, 여전히 마...
인천광역시는 최근 남북 간 군사적 긴장 고조로 서해5도 주민의 불안한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자 지원을 강화한다.올해 서해5도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은 77개 사업으로, 총사업비 1,419억 원이 투입될 계획이다.이는 2023년(70개, 1,152억 원) 대비 267억 원(23.1% 증가)이 증가한 규모로, 주요내용으로는 ▲정주생활지원금(증 7.2억 원) ▲노후주택 개량사업(증 3.3억 원) ▲연평도 여객선 오전출항 지원(증 14.2억 원) ▲해수담수화 시설 공사(증 14.5억 원), ▲백령공항 배후부지 개발사업 타당성조사용역비...
중구자봉 캘리그라피 보수교육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7일부터 이달 26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캘리그라피 보수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캘리그라피 봉사단원들의 역량을 강화,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총 8회차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자신감과 실력을 향상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캘리그라피 봉사단은 중구센터 소속 직속봉사단으로, 지역행사 참여 방문패·버튼거울 만들기, 취약계층 가훈 적어 주기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특히 2021년에는 코로나19로 어...
통일을 말하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강화군협의회(회장 김경호)가 28일, 명진뷔페에서 「청·장년 통일리더 ‘통일을 말하다’」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강화군협의회 청년분과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 토론회는 유천호 군수, 박승한 군 의장을 비롯해 협의회 소속 청년자문위원과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지역 청·장년 통일리더 등 12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대 여현철 교수의 강연 ‘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청년의 역할과 과제’를 시작으로, 참석자들 간의 토론이 이어졌으며 지역의 청·장년 통일리...
인천광역시는 12월 21일(목) 오전 10시, 시청 공감회의실(본관 4층)에서 시정 자문기구인 인천시 시정혁신단 주관으로 ‘대중교통 운영시스템 효율화 방안 모색을 위한 대중교통 2차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인천시가 서울시의 광역버스 기후동행카드 사업에 참여 의사를 밝히면서, 공동생활권인 경기도까지 확대·포괄하는 ‘수도권 대중교통 통합운영’ 체계에 대한 논의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버스, 지하철, 철도 등 대중교통 활성화 정책은 기후위기 시대에 탄소 발생을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대응방안이다. 이에 정부와 인천·서울·경...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유치마케팅으로 수학여행단 1만 명을 유치했다고 밝혔다.인천시와 공사는 지난 4월부터 전국 초·중·고교 현장체험학습·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해 테마별 맞춤형 코스를 개발하고, 인천 수학여행 가이드북을 제작·배포했다. 또한 맞춤형 정보 제공을 위한 ‘수학여행 통합 안내창구’를 신설하고, 학교별 버스 임차비를 지원해 왔다.12월 15일 기준 현장체험학습·수학여행으로 인천을 방문했거나 예약한 인원은 인천 외 서울, 경기, 전남, 제주 등 총 115개 학교, 10,004명이다. 특히...
인천광역시는 12월 15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2023년 인천 청년도약기지 사업’에 참여한 청년과 기업 간의 만남 행사인 ‘일 경험 청년을 위한 기업 매칭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인천 청년도약기지 사업’은 기업이 청년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 인천시는 청년이 실무에 바로 투입될 수 있도록 직무교육과 인턴십 비용을 지원한다. 구직 청년들에게는 실무교육과 일 경험을 통한 취업역량 강화를, 기업에게는 우수인력을 확보해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처음 기획한 청년일자리 사업이다.이번 행사에는 인턴 채용계획이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