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강화'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0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이장단 인천시 이통장연합회 한마음대회참석 강화군 이장(이장협의회장 김상배) 155명은 2일 인천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인천시 이·통장연합회 한마음대회’에 참석했다. 행정의 최일선에서 봉사와 책임 정신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해온 인천시 이·통장 4,5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끼와 열정을 맘껏 펼쳤다. 4년 만에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기념식, 명랑운동회, 노래자랑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이장들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
인천시 행정 체제를 2군·9구로 개편하는 내용의 ‘미래지향적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이 지역사회의 압도적인 지지와 동의로 정부에 건의되면서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6월 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과 관련한 지역 의견수렴과 지방의회 의결 절차가 모두 끝남에 따라 이날 행정안전부에 공식 건의한다고 밝혔다.앞서, 지난 4월 실시된 주민 설문조사 및 여론조사에서 주민 대부분이 찬성한 데 이어, 5월 중구·동구·서구의회와 이날 인천시의회 등 지방의회 의견 청취에서도 모두 찬성으로 의결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6월 20일부터 농업기술센터에서 한국형 전통 식문화 확산을 위해“우리 농산물 활용 전통 궁중음식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과정은 6월 20일부터 7월 4일까지 3회 운영하며 궁중음식의 역사, 특징, 궁중의 식생활 등 이론과 실습(타락죽, 오이감정, 월과채, 각색전골 등)으로 진행한다.교육대상자는 인천시민(강화·옹진군민 제외)으로 선발인원은 20명이며 6월 7일부터 모집 대상(우선모집, 일반모집)별 신청 일자에 맞춰 인터넷으로 선착순 신청 받는다.조영덕 인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이 ...
동광직물 생활문화센터 직조기 관람 사진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강화만의 ‘강화다움’을 살리기 위해 또 다른 이미지메이킹을 시도 중이다. 1960년 중반부터 1970년대까지 우리나라 최고의 직물 생산지였던 강화의 특성을 살려 폐허가 된 직물공장에 변신을 시도하며 원도심의 관광자원으로써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가장 먼저 평화직물은 2018년 ‘소창체험관’으로 오픈해 강화 직물산업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고 강화만의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9일 개장한...
인천시가 폭염대비 노숙인과 쪽방주민 보호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하절기 폭염 등에 취약한 거리노숙인 및 쪽방 주민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보호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2023년 하절기 노숙인 등 보호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올해 하절기 보호대책 기간은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시는 한 여름에 해당하는 7~8월을 집중보호기간으로 정하고 주야간 순찰 확대, 무더위 쉼터 개방 등 보호를 강화할 계획이다.노숙인들의 위기상황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군·구, 노숙인 시설, 유관기관 간 긴밀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시 최초로 설립되는 인천시립요양원이 오는 9월 준공한다고 24일 밝혔다.남동구 도림동에 들어서는 인천시립요양원 건립사업은 노인성 질환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좋은 환경과 양질의 장기요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돼 지난해 2월 착공했다.총 148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지상 3층, 연 면적 2,984.25㎡ 규모로 조성된다. 1층은 업무시설 및 식당, 2층과 3층은 요양과 치료를 위한 시설이 배치된다.입소정원은 104명으로, 수탁기관 선정 등 준비과정을 거쳐 내년 3월 개원 예정이다.특히, 치...
인천 섬 전용 체류형 관광상품, ‘인천의 보물섬 도도(島島)하게 살아보기’가 다양해진 프로그램과 풍성해진 혜택으로 인기몰이에 나선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5월 29일 신·시·모도&장봉도 2박3일 상품을 시작으로 올해 ‘인천의 보물섬 도도하게 살아보기’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강화군의 주문도와 옹진군의 승봉도·소야도·연평도 상품이 추가돼 지난해 10개였던 운영 상품이 올해는 14개로 증가했으며, 더욱 다양해진 체험 프로그램으로 돌아온 ‘인천의 보물섬 도도하게 살아보기’는 올해 2,000명의 관광객 유치를 목...
화도면 새마을부녀회, 2025APEC 인천에서 강화군 화도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상염)가 지난 22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월례 회의를 실시했다. 6월에 예정된 액젓 판매 등을 통한 수익금 마련 및 군 지부에서 주최하는 여름 김치 담그기 행사 등을 논의하고,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한 지지 선언의 첫 스타트를 끊었다. 박상염 부녀회장은 “인천이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로 선정돼 세계적인 도시로 발돋움하길 기원하는 ...
강화역사박물관, 신미양요 사진전 개최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23일부터 오는 7월 2일까지 강화역사박물관에서 『신미양요 사진전』을 개최한다. 강화역사박물관, 신미양요 사진전 개최 조선과 미국의 처음이자 마지막 전쟁인 신미양요 당시 진무영 중군으로 순국하신 어재연 장군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사진전에는 조선을 촬영한 최초의 사진기자인 펠리체 베아토(Felice Beato)의 사진 ...
강화읍 갑곳리 현대경로당 개관식 강화군 강화읍(읍장 주우종)이 지난 18일 현대 경로당 개관식을 가졌다. 약 6개월간의 공사 끝에 건립되었으며, 2억 4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유천호 강화군수와 장기천 강화군 노인회 지회장 등 관내 기관ㆍ단체장 및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존의 현대 경로당은 갑곳리 현대아파트 경비실 옆 작은 공간에 자리하고 있어 노인회 활동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갑곳리 642-2번지에 지상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