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8 (수)
'이춘모'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4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1월 27일 2021년 새해를 맞아 중소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일자리경제본부장 주재로 중소기업 유관단체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화상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시는‘2021년 인천광역시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설명하고, 코로나19 장기화 등에 따른 중소기업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주요 내용은 자금(경영안정자금, 구조고도화자금) 지원, 수출 지원, 스마트공장 보급 지원, 디자인 개발 지원, 지식재산 지원, 기술개발 지원 등 중소기업에게 실직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 위주로 이루어 졌으며, 지난...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시민들의 사회단체활동을 지원하고 공익활동을 증진하기 위한 ‘2021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공개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올 해 공개모집은 △협치소통인권 △평화도시 △환경자원순환 △일자리경제도심재생 △해양항공교통 △보건복지안전 △문화관광체육 분야 등 7개 분야에 걸쳐 실시하며, 총 예산 10억원 범위 내에서 사업별로 500만원에서 2천만원까지 지원한다. 2021년에는 인권분야가 추가됐으며 친환경 자원순환도시 인천의 정체성을 드러내기 위하여 생활환경녹지 분야를 환경자원순환 분야로 확대했다. ...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의 서해평화 관련 핵심 공약이자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서해남북평화도로 건설 사업이 본격화 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1단계사업인 영종-신도 구간이 착공하면서, 영종에서 신도, 강화도, 교동도를 거쳐 북한 해주와 개성까지 연결하는 환황해권 경제블록 구축의 기반이 마련됐기 때문이다.▣ 인천시는 27일 옹진군 북도면 신도항 선착장에서 영종도와 신도를 연결하는‘영종-신도 평화도로 건설공사’ 착공식 행사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드디어 영종과 신도를 잇는 것을 시작으로 한반도의 번영을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농업기술센터 신청사(계양구 서운동 207) 부지 내에 8억 6천만원을 투자해 100㎡ 규모의 한옥양식 전통문화체험교육관과 전통담장 등 부대시설을 조성하여 하반기 개관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전통문화체험교육관은 시민들과 이주민들(새터민, 다문화 등)을 대상으로 김치와 된장, 고추장 등의 전통발효식품을 만들어 보고 우리고유의 예절과 세시풍속을 체험, 로컬푸드 소비를 촉진하여 잊혀져가는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등 농업·농촌 체험교육시설로 활용할 예정이다.또한, 농경문화 유물 전시와 농업역사 사진전, 4-H회와...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1월 23일과 30일 이틀 동안 『인천 해양친수도시조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의 일환으로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시민대학”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시민대학”은 앞서 진행됐던 “해양친수공간발굴단 워크샵 회의(‘20.7~8, 총5회)”,“시민포럼(‘20.10~11, 런던, 보스턴, 동경의 친수공간 개발 및 재생사례에 대한 전문가 특강, 총3회)”에 이은 『인천 해양친수도시조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의 마지막 시민참여 워크샵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해양친수도시 인천 만들기를 위한 미래비전과 전략, ...
인천시가‘스마트한 문화재생으로 다시 태어나는 개항장’을 목표로 개항장 문화적 도시재생 및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에 나선다.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코로나19로부터 벗어나 하루 빨리 시민들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체감할 수 있도록「개항장 단기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금년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인천은 1883년 개항을 통해 서양문물을 처음으로 받아들인 최초의 국제도시다. 최초로 지어진 근대건축물, 화려했던 조계지(외국인 거주 지역)의 흔적, 최초의 근대식 컨테이너 항만 등 많은 역사·문화자원을 개항장 곳곳에 품고 있다. 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영종하늘도시 내 위락시설 건축허가와 관련해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 최근 건축위원회 상정을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인천경제청은 건축허가 신청지가 이미 경관위원회 심의 등을 통해 의결됐으나 위락시설 신청지 주변에 학원이 밀집돼 있는 상황 등을 감안, 학생들의 교육환경이 침해된다는 주민들의 요구가 있어서 교육환경의 부분을 심의할 필요가 있어 건축위원회 상정하기로 결정했다.이는 건축법 제11조제4항 상 주거 및 교육환경 부적합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것이다.인천경제청 관계자는 “건축위원회에 안건이 상정되면 심의 결과...
박남춘 인천시장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재정지원이 시급한 취약계층·업종에 대해 ‘맞춤형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이른바 ‘인천형 핀셋 지원’으로 정부의 3차 재난지원금과 함께 인천시 자체적으로 5,700억원 규모의 추가 민생경제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어려움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박 시장은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됨에 따라 사회는 안정을 찾아가고 있지만 소상공인의 어려움은 커져만 가고 있다”며 “우리 시는 정부의 3차 재난지원금 지급에 더해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시장은 집합금지·제한 업종을 ...
환경특별시 인천’을 내세운 인천시가 친환경 자원순환 관련 영상을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이 영상에는 박남춘 인천시장이 출연해 환경문제와 인천이 추진하고 있는 정책에 대해 일문일답 형식으로 자세히 설명하고 있으며, 스웨덴 청소년 환경운동가인 그레타 툰베리 등 국내외 환경 전문가들이 등장, 환경과 관련된 문제와 정책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박 시장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과 인천시 공식 유튜브 계정 등을 통해 ‘박남춘 시장이 전하는 인천 친환경시대’라는 제목의 14분 분량 영상을 공개 했다.영상은 ‘그레타 툰베리’가 “모든 미래 세...
인천시 남동구가 통계업무 분야에서 잇따라 높은 평가를 받으며,뛰어난 행정력을 입증하고 있다. 남동구는 지난20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통계청 주관‘2020년 전국 통계업무 진흥유공(통계조사 부문)’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전국228개 기초지자체 중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이 부문 최고 권위인‘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21일 밝혔다. 남동구 개청 이래 통계업무 분야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포상은 지난해 대규모 경제통계 조사를 수행한 전국 광역·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조사 과정과 실적 등을 종합 평가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