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9 (목)
'이춘모'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4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산불발생 취약시기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총력을 다 할 것을 밝혔다.이를 위해 인천시를 중심으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9개 군․구 및 3개 공원사업소에 지역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는 등 총 13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산불예방 및 진화에 임할 계획이다.시에 따르면, 봄철은 강수량이 부족하여 산불대응에 불리하며, 금년 봄철 기상전망도 평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예측되어, 건조한 기상여건으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이 높...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일환으로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첨단 신산업 육성을 위한 청년 창업자 지원 등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했다. ▣ 박 시장은 27일 영종도에 위치한 외국계 반도체 관련 기업인 스태츠칩팩코리아(대표이사 김원규) 생산현장을 방문했다.이날 이기업ㅇ의 대규모 인력 채용 예정에 따라 인천 지역 인재의 우선 채용을 당부하며 글로벌 반도체 후공정 세계 3위 기업인 스태츠칩팩코리아는 전세계 반도체 시장의 수요에 따라 최첨단 기술은 5G, IOT, AI, 자율주...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학술총서 문화재가 된 인천 근대 건축을 발간한다고 밝혔다.문화재로 지정된 근대 도시 인천의 건축 유산 25곳을 대상으로 한 이번 학술총서에는 각 건축물의 내력과 함께 그간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던 건축 도면이 수록됐다.문화재가 된 인천 근대 건축은 총 6부로 구성되어 있다.1부 「관공서」에서는 인천부청사(현재의 인천 중구청)를 비롯하여 인천우체국과 인천세관 창고·부속동을, 2부 「공공시설」에서는 대한민국 수준원점, 송현배수지 제수변실, 홍예문 등 근대에 만들어진 도시 기반 시설을 소개하였다.3부에서는 로...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취약계층 문화유산 향유프로그램 “취약계층 여러분과 문화유산의 특별한 만남, 이제부터 시작합니다. 동행(同行), 문화유산” 사업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선정됐다고 밝혔다.취약계층 문화유산향유프로그램은 문화재청에서 국민참여예산으로 취약계층의 문화유산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2020년도부터 시작하였으며 신체적·사회 경제적 제약을 가진 취약계층이 문화유산서비스를 공평하게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2020년도 17개 시도, 12개 수행기관에서 전액국비 22억 원 규...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2021년 신규사업으로 취약계층 1인 가구의 안전을 돌보고 위기상황 예방을 위한 ‘돌봄플러그 설치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시는 최근 1인 가구 증가로 원룸·옥탑방 등 주거취약지역에 거주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코로나19 장기화로 방문서비스 활동이 어려워지며 돌봄 공백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고독사 등 위기상황에 신속대응하기 위해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적용된 돌봄플러그를 활용한 돌봄 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시민들이 제안해 추진되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올해 1억1천만 원을 투입해 취약계층 1...
인천시 남동구는2월1~18일까지(희망키움통장(Ⅱ),청년저축계좌는19일(금)까지)저소득층의 자산 형성과 자립 지원을 위해 희망키움통장(Ⅰ), (Ⅱ),내일키움통장,청년희망키움통장,청년저축계좌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 희망키움통장(Ⅰ)사업은 근로·사업소득이 소득하한(기준 중위소득40%의60%)이상인 생계·의료 수급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통장 가입자는3년 동안 매월 저축하고(5만원/10만원)생계·의료 탈수급 시 근로소득장려금(소득비례, 4인 가구 기준 최대 월66만3천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희망키움통장(Ⅱ)사업은 소득인정...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인천시청역에 위치한 ‘열린 박물관’에서 4월 25일까지‘졸업앨범 속 인천풍경’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졸업앨범 속 인천풍경’사진전은 개교한 지 60년 이상 된 인천 소재 학교의 졸업앨범에서 사진을 발췌하여 기획되었다.특히 이번 전시는 1960~70년대 학생들의 모습은 물론이고, 그 속에 담겨져 있는 인천의 공간과 사람들도 만나볼 수 있는 다채로운 사진 70여 점으로 구성되었다. 동인천과 신포를 연결하는 홍예문이나 자유공원의 랜드마크 ‘비둘기집’ 등 과거 사진과 현재를 비교해 보는 것도 전시를 적극적...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지난해 주민참여예산 시계획형 청소년분야 사업의 일환으로 인천 역사책인“선생님이 들려주는 청소년을 위한 인천역사”와 “술술 읽는 인천역사”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시는 시 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선생님이 들려주는 청소년을 위한 인천역사”를 완성했다. 현장에서 청소년들과 소통하는 교사들의 참여로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내용을 서술하고, 교장선생님과 역사전문가의 검토를 통해 오류를 최소화하려고 노력했다. 오랜 인천의 역사를 시대별로 간추려서 청소년들이 알기 쉽게 서술함으로써 그 동안 어렵게 느껴졌던 역사를 한층...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포스코에너지(주)(사장 정기섭)가 경인아라뱃길 시천교에 태양광 시설을 접목한 ‘자살예방 안전난간’을 설치했다고 밝혔다.경인아라뱃길 시천교는 수향 3경으로 꼽는 시천가람터가 위치한 곳으로 빼어난 전망을 자랑하며, 경인아라뱃길 관광유람선 매표소와 인근에 검암역이 위치해 아라뱃길 교량 중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곳이다.2012년부터 현재까지 경인 아라뱃길에서 발생한 158건의 투신 시도 중 29명이 사망했고, 그중 절반에 가까운 11명의 사망자가 시천교에서 나와 자살예방을 위한 안전시설 설치 시급했다.※ 자료...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해양쓰레기 없는 깨끗한 바다 조성을 위해 올해 약 9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7,000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시는 매년 해양쓰레기 수거 사업을 통해 2018년에는 4,590톤, 2019년 5,540톤을, 지난해에는 6,589톤에 달하는 해양쓰레기를 수거·처리했다. 시는 올해도 폐스티로폼 감용기 지원 등 신규사업을 포함해 해안쓰레기 수거 및 해양환경정화선 작업 강화, 조업 중 인양쓰레기 수매, 바다환경지킴이 등의 10개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시는 해안가 쓰레기의 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