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9 (목)
'이춘모'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4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 염원에 축구팬들도 힘을 실었다.인천광역시는 인천 유나이티드의 마지막 홈경기가 열린 11월 24일 금요일, 도원동에 위치한 인천축구경기장 입구 앞에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 응원 뽑기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인천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퀴즈 이벤트에 정답 댓글을 남기거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직접 인천 유치 응원 게시물을 올린 관중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이날 이벤트에서 가장 ...
일본산 및 수입 수산물의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거나, 소비자가 혼동할 수 있게 표시한 음식점 등 7개소가 적발됐다.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10월 19일부터 11월 15일까지 4주간 수산기술지원센터, 군·구와 합동으로 특별단속을 펼쳐 「원산지 표시법」을 위반한 음식점 7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인천지역 내 씨푸드 뷔페 및 음식점 중 수입 수산물을 취급하는 유통업체를 모니터링하고 우범 음식점을 선정해 단속했다.이번 단속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원산지 정보를 제공해 수산물의 유통 질서를 바로 잡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인천광역시는 11월 22일 송도 센트럴파크호텔에서 ‘2023년 인천시 물류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인천시 행정부시장, 국회의원, 시의원, 물류업계와 학계 전문가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인천시 물류산업 종사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산ㆍ학ㆍ연ㆍ관 소통과 협업의 장으로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1부 물류정책 컨퍼런스와 2부 인천시 물류의 날 기념식으로 구성되었다.먼저,‘Rethink : 혁신 & 물류’를 주제로 개최된 물류정책 컨퍼런스에서는 김진우 PwC컨설팅 상무가 기조강연을 맡아 ‘물류환경 ...
인천 남동문화재단은11월 마티네 마실 공연으로 오는29일 오전11시 남동소래아트홀에서 인천시립교향악단이 연주하는실내악의 묘미를 개최한다고15일 밝혔다. 인천시립교향악단은1966년 첫 연주회를 시작으로 금노상,첸 주오황,금난새,정치용 등의 지휘자가 역임하며 국내외 정상급 교향악단으로 도약한 예술단체이다. 2018년10월부터는 이병욱 예술감독 겸 상임 지휘자가 취임해 정기연주회를 비롯한 기획연주회,찾아가는 연주회 등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인천을 넘어 세계적인 교향악단으로 비상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풀 오케스트라...
현 2군(郡)·8구(區)를 2군·9구로 바꾸는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을 내용으로 하는 정부의 법률안이 마련돼 국회 의결 절차를 거치게 됐다.인천광역시는 최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인천광역시 제물포구·영종구 및 검단구 설치 등에 관한 법률안」을 심의·의결한 후,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지난해 8월 31일 유정복 시장이 ‘미래지향적 행정체제 개편안’을 발표한 이후 약 1년 2개월여 만에 주민 의견수렴, 지방의회 동의, 정부 건의와 법률안 제출 절차를 모두 마친 셈이다.특히, 정부에 공식 건의한 시점이 올해 6월 ...
인천광역시는 신청사 건립사업의 건설사업관리 용역사업자로 ㈜아이티엠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이하‘㈜아이티엠’)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인천시는 용역 입찰 공고에 참가한 6개 컨소시엄의 사업수행능력(PQ)과 기술인평가(SOQ)를 통과한 업체를 대상으로 가격입찰을 실시해 사업자를 결정했다.㈜아이티엠은 신청사(지하 4층~지상 15층, 연면적 8만417㎡)와 인천애뜰 공영주차장(지하 3층, 연면적 2만570㎡) 건설공사 등 건설사업관리를 수행하게 된다.앞서 지난 7월 신청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한 이후 현재까지 경관심의, 교통영향평가,...
찬바람이 부는 초겨울을 맞이하여 시린 마음을 위로해 줄 “청소년을 위한 공연축제 - 얼리 윈터페스티벌”이 12월 1일부터 9일까지 열린다. 올해는 인천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남동소래아트홀로 장소를 옮겨 진행하여, 인천문화예술회관과 남동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한다.“얼리 윈터페스티벌”은 더 성숙한 모습으로 새해를 맞이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적 체험을 누릴 수 있는 시간이다. 올해에는 청소년과 공연 입문자부터 매니아까지 만족 시킬 특색 있는 3개 작품을 준비하였다. TV, 인터넷, 휴대폰 등의 매체에 익숙한 청소년들에...
송도 아암대로 아암1교 일원 구간이 12월 18일부터 왕복8차로에서 왕복4차로로 축소 운영된다.인천광역시는 ‘아암지하차도 건설공사’의 지하차도 구조물 공사가 시작되는 오는 12월 18일 오후 1시부터 아암1교 일원 930m 공사 구간의 양방향 차로를 축소해 운영된다고 밝혔다.그동안 남항 주간선도로인 아암대로 송도3교 교차로에서 옹암교차로 구간은 교통혼잡이 잦고, 신항만과 원도심 간 접근성이 부족해 아암1교 일원에 지하차도를 건설해야 한다는 민원이 지속돼 왔다.이에 따라 인천시는 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지하차도 건설 협약을 체결하고 ...
인천광역시는 11월 11일 인천애뜰광장에서 캠핑작전요원(시민, 방문객 등) 200여 명과 함께 ‘모두 함께 즐기는 인천캠핑대작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일상을 벗어나 힐링과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시민들에게 제공해 신체적, 정신적 건강과 행복지수를 높이고, 안전한 캠핑문화 조성 홍보와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됐다.사전 신청한 200여 명의 참여자들은 도심 속 선도적 캠핑문화 체험과 무소음 영화제, 안전 뱃지 만들기, 인터뷰 및 다양한 이벤트 등에 참여했고, 광장에는 빈백도 배치해...
인천광역시는 11월 13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2023년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 민·관·군·경 합동 방재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10개 군·구, 인천경찰청, 교육청,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육군제17보병사단, 인천시 자율방재단 연합회 등 25개 기관이 참석했다.인천시는 폭설, 한파 등 겨울철 자연 재난에 대비해 ‘현장중심 사전대비 체계 구축으로 시민불편 최소화’를 목표로 과학적이고 선제적인 상황관리와 관계기관 간 협업으로 폭설, 한파 등 겨울철 자연 재난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인천시는 내년 3월 중순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