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이춘모'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5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인천광역시(박남춘 시장)는 검단선사박물관에서 시민들이 겪고 있는 코로나19 대응 피로감을 조금이나마 해소하며 관람할 수 있도록 ‘도슨트 검이의 온라인 박물관’을 제작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도슨트 검이의 온라인박물관’은 검단선사박물관이 운영하고 있는 VR‘온라인 박물관’영상에 도슨트 해설을 보완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전시해설 동영상으로 제작하였다.제작된 전시해설동영상은 감정을 표현하는 캐릭터 이모지를 사용하였으며 박물관 캐릭터 검이(이모지)가 VR‘온라인 박물관’을 이동하며 박물관이 만들어진 이유와 전시된 선사유...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대중교통차량의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도시철도에 대한 공기질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대중교통차량 객실 내의 실내오염물질 검사항목은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로, 2020년 4월 3일부터 미세먼지는 PM-10에서 초미세먼지인 PM-2.5(권고기준 50㎍/㎥ 이하)로 변경되었으며 측정주기도 2년 1회에서 연간 1회로 강화된 바 있다.따라서 인천시는 도시철도의 실내환경 개선을 위해 도시철도 5개 노선을 대상으로 객실 내 뿐만 아니라 승강장 및 대합실로 조사지점을 확대하고 총부유세균, 휘발성유기화합...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18일 오전 한겨레신문 구본권 기자를 초청하여‘제32회 인천 공직자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2021년 두 번째 인천 공직자 아카데미의 강연자인 구본권 기자는 디지털 기술의 빛과 그늘을 함께 보도해온 IT 전문 언론인으로, 한겨레 사람과디지털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이번 강연에서는“로봇시대, 인간의 일”이라는 주제로 인천시 공직자들에게 ‘인공지능과 자동화 기술의 발달로 개인과 사회가 직면하게 된 문제들에 대비하여 인간이 기계와 근본적으로 다른 점은 무엇이며, 어떤 능력을 키워야 하는지’에 대하여 강...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지난해 8월 발족한 한강하구 통합관리 협의회의 활동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한강하구 통합관리협의회는 통합관리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지난해 추진됐으며, 중앙부처인 환경부·해양수산부·한강유역환경청와 인천지방해양수산청·해병대 등을 비롯해 인천·서울·경기 등 지자체와 학계 등 39개 기관과 단체로 구성됐다.18일부터 19일까지 3개 분과별 분과위원회는 분과위원장 및 분과부위원장을 포함하여 정책법제분과 13명, 사업재정분과 14명, 시민교육분과 11명으로 3개 분과로 구성되어, 각 분과별로 실질적인...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18일 오전 코로나19 조기 극복과 중소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일자리경제본부장 주재로 중소기업 유관단체와 화상간담회 2차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 (1차 회의) 2021. 1. 27.(수) 10:00~11:00,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대상) 유망중소기업협회, 비전기업협회, IP경영인협의회 등 회원 8명** (2차 회의) 2021. 2. 18.(목) 10:00~11:00,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자살예방에 대한 시민 인식개선과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하여 거리에 희망의 불빛을 비추는‘생명사랑 로고젝터’를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시는 군·구와 협력해 관내 자살사고 다발지역 및 공공장소,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 20곳을 선정해 생명사랑 로고젝터를 설치했다.※ 중구 9곳, 동구 3곳, 부평구 4곳, 계양구 1곳, 서구 3곳(붙임자료 표1의 위치)로고젝터란 전봇대 또는 가로등 등에 문구나 그림이 그려진 유리렌즈를 설치하여 바닥에 빛을 투사해 특정 로고나 문구를 투영해주는 장치이다.어두운 환경에서 LED...
지난해 12월 31일 전면 개편된 인천 시내버스 노선 중 일부가 시민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조정 시행된다.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신학기 개학 전 통근(통학) 불편, 한정면허 대체(폐선) 노선 불편사항, 환승연계 등 시민 요구사항을 반영해 시내버스 23개 노선을 일부 조정해 오는 2월 2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시는 노선 개편(조정) 이후 10개 군·구, 관계기관, 시민(시의원 등)들로부터 시내버스 노선불편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그 결과 한정면허(905번, 907번 등 13개 노선) 종료 대체에 따른 불편이 가장 많은 비...
인천시 남동구 소래역사관이 올해 근대현대사 박물관 협력망 학예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소래역사관은 지난2019년과2020년에 이어3년 연속 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다. 18일 남동구도시관리공단에 따르면 근현대사 박물관 협력망은 전국 박물관들의 상호 협력으로 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높이는 사업으로,가입기관의 학예 역량 강화 및 각종 사업 운영을 지원한다. 지난2017년 협력망에 가입한 소래역사관은2019년 소규모 기획 전시‘기록으로 만나는 소래의 옛 모습’을 개최한데 이어 지난해는 전시 관람 만...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수산기술지원센터가 정부로부터 안전성 조사기관으로 지정 받아 수산물 출하 전 단계(양식장, 위판장 등)의 수산물에 대한 유해 잔류물질 분석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수산기술지원센터는 최근 몇 년 간 수산물 안전성 조사를 위해 약 2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분석장비 및 실험물품 47종, 115대를 구축하고 관내 양식장과 위・공판장의 주요 생산 품목을 위주로 바지락 등 55종을 선정하여 125건의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주요 조사항목으로는 중금속 3종(수은, 납, 카드뮴), 방사능 2종(요오드, 세슘), 항생...
설 명절 대목을 노려 농‧축‧수산물의 원산지를 속이거나 보관방법 등을 위반한 업체들이 단속에서 적발됐다.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특별사법경찰은 설 명절을 앞두고 농‧축‧수산물 성수품의 원산지 표시 위반 등에 대해 특별단속을 벌여 위반업체 17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시 특별사법경찰과, 수산기술지원센터, 관할 구청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지난 2월 9일까지 실시됐다.단속은 명절 농‧축‧수산물 제수용품과 선물용품 등의 수요가 많은 대규모 도매시장, 어시장,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 농‧축․수산물 판매업체를 중심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