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9 (목)
'이춘모'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4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인천광역시는 12월 15일 시청 회의실에서 2024년 환경관리 우수기업을 지정하고 우수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우수기업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인천시 환경국장, 환경관리 우수기업 지정기업 관계자, 인천광역시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1부에서는 우수기업 지정기업인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주) ▲(주)에몬스가구 ▲(주)셀트리온 2공장 ▲린나이코리아(주) 제1공장 ▲(주)삼표산업 송도공장 ▲(주)코스모코스 ▲한국기초소재(주)에 지정서와 현판을 전달하고, 우수기업 활성화 유공기관 및 유공...
인천광역시는 인천시의 발달장애인 지원기관들이 2023년도 장애인서비스(발달장애인지원분야) 업무 유공을 인정받아 총 6개 부문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수상한 6개 부문은 ▲발달장애인지원분야 2개 부분 ▲발달장애인 부모교육〔성(性)인권〕 ▲발달장애인 공공후견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 등이다.우선 전국에서 유일하게 직영으로 운영되고 있는 인천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 이성근 센터장은 발달장애인 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군·구 일선 행정기관 담당자로는 중구 노인장애인과 강정원 주무관이 각각 장...
인천광역시는 아동기의 다양한 감정을 이해하고, 양육자와 아동의 소통을 돕기 위한 아동인성동화 제2편 ‘마로의 하루, 마음을 주고 받아요!’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다.‘마로의 하루, 마음을 주고 받아요!’는 학령 전기 사회적 관계에 관심이 커지는 5~7세 아동을 대상으로 주인공 ‘마로’가 친구들을 만나며 경험하는 사랑, 행복, 속상함, 뿌듯함, 서운함 등의 다양한 감정을 배우는 과정을 담은 동화책이다.아동인성동화 전편으로 아동들이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담은 ‘마로야! 무슨 일 있니?’(2021)에 이어, 이번 후속편 ‘마로의 ...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은 옹진군 북도면 시도분교 터에 신시모도 섬마을박물관을 조성하고 오는 15일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신시모도 섬마을박물관은 인천 섬 조사 연구를 통해 해양문화유산을 보존 기록해 사라져가는 섬 생활문화를 기억하고자 조성됐다.옹진군․인천문화재단․시립박물관이 지난 2021년 12월에 체결한「섬 조사․연구 및 섬마을박물관 조성(운영)에 관한 협약」에 근거해 조성한 첫 번째 섬마을박물관이다.옹진군은 섬 조사 연구를 위한 행정지원과 섬마을박물관 운영 및 시설 확보를 담당하고, 인천문화재단은 섬 조사 연구를 바탕으로 ...
2021년 4월부터 중단됐던 인천의료원 백령병원의 산부인과 진료가 재개된다. 백령병원 산부인과는 백령·대청·소청도 등이 있는 옹진군의 유일한 산부인과다.인천광역시는 인천의료원 백령병원이 12월 11일부터 산부인과 외래 진료를 재개한다고 밝혔다.인천의료원 백령병원은 분만 가능한 산부인과가 없는 분만취약지역에 산부인과가 설치, 운영될 수 있도록 시설·장비비, 운영비 등을 지원하는 분만취약지 지원사업 기관이다.옹진군은 2015년 7월부터 분만취약지 A등급으로 지정돼 외래 산부인과 지원사업을 운영 중이다. A등급 분만취약...
인천광역시는 12월 11일 정부세종컨센터센터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2023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안전문화 유공 지자체 전국 1위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이번 대통령상 수상으로 특별교부세 5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안전문화대상은 사회 각 분야 안전문화 형성에 기여한 우수기관(단체)·유공자 격려 및 우수사례 공유로 안전문화 확산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행안부는 안전문화 유공 기관 및 유공자를 대상으로 정부 포상을 수여했다.인천시 매해 개최해 온 재난안전전시회를 민·관 ...
인천광역시는 12월 15일부터 2024년 2월 28일까지 문화유산 활용정책 1호 공간인 제물포구락부에서 자연과 고요, 평온으로의 구도 – 김상유 작가의 삶과 예술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김상유 작가는 동산중학교에 미술과 영어 교사로 부임하면서 인천(송학동)에 자리잡고, 은성다방에서 개인전을 여는 등 그의 삶과 예술을 탐색하는데 있어 인천은 중요한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김상유 작가는 동판화 제작 기법을 독학으로 연구해 작품을 만들었는데, 한국 미술의 전통적인 소재와 기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1963년 첫 전시를 시작으로 ...
인천광역시는 구급차, 소방차 등 긴급차량 출동 시 우선신호를 제공해 긴급차량이 신호대기나 신호위반 없이 목적지까지 빠르고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게 ‘긴급차량 우선신호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인천시는 올해 4월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 사업을 통해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을 남동소방서 등 11개 관서, 차량 15대에 시범 도입해 운영해 왔으나, 11월부터는 교통이 혼잡한 도심 내 모든 소방관서인 53개 관서, 차량 113대로 확대해 운영한다.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은 긴급차량 내 단말기에서 우선신호 서비스를 요청하면...
인천광역시는 오는 12월 9일(토), 제물포구락부에서 ‘2023 알면 알수록 사랑스러운 인천 문화유산 놀이터’ 운영 결과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2023 알면 알수록 사랑스러운 인천 문화유산 놀이터’는 유엔의 지속가능발전 목표 17개 중 ‘양질의 교육’을 테마로 한 지속가능발전교육(ESD*) 사업 개발의 일환으로 추진됐다.*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 : ESD 인증 제도는 유네스코 UN 17개 목표와 연계 한 지속가능발전교육 공식 프로젝트인천시는 그동안 추진해 온 인천 문화유산 도보...
인천광역시는 12월 4일 시청 별관 해양항공국 회의실에서 ‘백령·대청·소청도 지질유산 전문학술조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앞서 인천시는 2026년 인증을 목표로, 지난 6월 30일 백령·대청 지질공원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국내 후보지로 환경부에 신청한 바 있다.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기본필수조건은 신청 지역의 국제적인 지질학 가치의 유무다. 국제적인 지질학 가치는 유네스코의 세계지질공원 프로그램 협력 단체인 국제지질과학연맹(IUGS)에서 평가하는데, 그 지역의 지질에 대한 국제학술논문과 보고서 등을 통해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