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강화군 교동면(면장 조현미)은 18일 새마을남·여지도자 협의회(회장 김영태, 이영자) 및 4개 단체 공동 주관으로 거래떡과 찹쌀떡을 직접 만들어 관내 소외계층 170가구에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 농가주부모임, 생활개선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기관단체 회원 50명은 거래떡과 찹쌀떡을 직접 만들어 관내 소외계층 170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특별히 유천호 강화군수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영자 부녀회장은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께 작지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부녀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펼치는 교동면 기관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교동면 관내 소외 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