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8 (수)
그동안 삶이 병마로 질적인 향상을 못한 채 전전긍긍하면서도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무던히도 노력하며 서로를 위안하며 힘 실어주신
도예협회 회원님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제13회전시회 준비하시느라고 회원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우리서구는 도자기의 고장이라는 곳 사적211호로 지정된 녹청자 가마터
가 있으며 인천 서구 경서동에 녹청자박물관이 있습니다.
녹청자는 12세기 청자도자기와 같은 시기에 만들어져 주로 일상생활에
쓰여져 왔으며, 인천서구는 자랑스러운 전통 도자기의 고장입니다.
이 전통의 맥을 이어가기 위해 지금까지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도예협회
회원들은 장인정신으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라고 변성연 도예협회장은
말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