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인천무형문화재가 ~ 인천인간문화재16호로 명칭이 바뀌었으며
인천근해도서지방 상여소리 보존회 박상주 보유자와 그 제자들의 합동 공연입니다.
4). 행상(운상)
발인제가 끝나 상두꾼들이 선소리꾼의 소리에 맞추어 행상이 시작된다.
앞에는 수많은 만장이 펄럭이고 선소리꾼의 상여소리와 상두꾼들의 받는 소리가
함께 어우러져 한없는 슬품을 자아낸다
.
상여의 행렬은 명정, 공포,영좌, 선소리꾼, 상여, 상주,유복, 친지, 만장, 조객 순으로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