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토)
전문예술단체 한울소리가 2022년 신나는예술여행 대면공연 리미컬 퍼포먼스 “정글에 가면”으로 오는 6월 28일 첫 공연으로 인천청인학교를 찾아간다.
“정글에 가면”은 관심을 유도하는 동물 캐릭터들이 스토리텔링하는 정글여행을 통해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그 과정 속에서 마칭타악, 드럼합주, 팝핀, 밸리댄스 등의 공연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6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한울소리의 신나는예술여행 “정글에 가면”은 인천, 경기, 경북, 경남, 대구 등 매칭된 12개 장애인 특수학교를 직접 찾아간다.
한편 한울소리 관계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일상에서 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우리 국민들에게 예술단체가 직접 찾아가 우수한 공연, 전시, 체험을 선보이는 대국민 문화향유 증진사업‘신나는 예술여행’의 일환으로 열린다.”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