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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원창동, ‘아나바다’로 정 나누는 ‘신원예술 플리마켓’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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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원창동, ‘아나바다’로 정 나누는 ‘신원예술 플리마켓’ 진행

주민 교류, 체험, 공연을 마련하고 ‘아나바다’로 정을 나누는 행사


16신현원창동, ‘아나바다’로 정 나누는 ‘신원예술 플리마켓’ 진행 (2).jpg16신현원창동, ‘아나바다’로 정 나누는 ‘신원예술 플리마켓’ 진행 (2)

 

인천 서구 신현원창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재석)는 지난 16일 주민 교류, 체험, 공연을 마련하고 아나바다로 정을 나누는 신원 예술 플리마켓을 회화마을 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현원창동 주민자치회 재생환경분과 2021년 실행사업 신원 예술 플리마켓은 직접 만든 수공예품, 미사용 의류, 악세사리 등을 거래하고 체험부스는 가죽공예, 캘리그라피, 네일아트 체험 공간으로 구성됐다. 또한 색소폰, 민요공연 등 문화공연이 진행되기도 했다.

 

이번 플리마켓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신현원창동 나눔냉장고사업에 기부되어 공동체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재현 서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마을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추진한 신원 예술 플리마켓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드린다이번 사업이 주민자치의 순기능을 더욱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석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신원 예술 플리마켓으로 코로나19로 그동안 잊고 지냈던 주민들의 마을 공동체 의식이 되살아나고 교류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6신현원창동, ‘아나바다’로 정 나누는 ‘신원예술 플리마켓’ 진행 (3).jpg16신현원창동, ‘아나바다’로 정 나누는 ‘신원예술 플리마켓’ 진행 (3)

 

 

이규천 신현원창동장은 신원 예술 플리마켓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주민자치회 자치사업으로 더 살기 좋은 마을공동체 신현원창동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