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5 (수)
시화호 작은 섬 이곳에
내가 본 세계 제일 의 자연 정원석[庭園石] 이 태고[太古] 때 부터 지금까지 바다의 밀물 과 썰물에 수
많은 억겁億劫]을 지나오며 또 지상의 자연변화[自然變化]와 생성과정[生成過程]에서 인위적[人爲的]
인 호수가 만들어 지면서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고 알아보아주는 이 없어도 그저 묵묵히 세상
구경을 하며 멋진 예술품을 세상에 드러내 보이며 자신의 자태에 만족하며 조용한 미소 속에 쏟아지
는 햇빛 과 계절 따라 오는 눈과 우박 그리고 비 를 맞으며 세월을 낚아 위안을 삼으며 다시금 침묵 의
세계에 빠저들어 고뇌[苦惱]의 품에안긴 자연[自然]의 모습을 같이 보듬어 주심은 어떠하실런지요 ?